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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미 (블랙스완) 고소인이 잠자리 요구 무서워서 기피
    사회이슈/연예인이슈 2020. 11. 10. 13:23
    사기 혐의로 피소된 블랙스완 멤버 혜미 측이 "과도하게 부풀려진 부분이 많다"는 입장을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
    소속사 디알뮤직

    "혜미 양의 예기치않은 사기 피소 사건에 매우 당혹스럽다.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매우 송구하다 / 혜미 양에게 확인 결과 최초 보도된 내용이 과도하게 부풀려진 부분이 많다"면서 법적대응에 나설 것
    "블랙스완의 활동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 고소인 A씨를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및 협박죄, 성추행 등의 혐의로 고소할 계획 / 최초 보도 매체에 대해서도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정정(반론)보도 등 가능한 모든 법적조치를 함께 취할 예정"

     

    '블랙스완 혜미' 5천만원 사기 피소, 인스타 비공개 전환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그룹 블랙스완 멤버 혜미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해요 9일 온라인 연예 미디어 '디스패치'는 혜미가 직장인 A씨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당했다고 보도

    ckrmswjs1.tistory.com

    하루 전 한 매체는 혜미가 SNS를 통해 알게 돼 인연을 맺은 A씨에게 약 5천만원을 빌린 뒤 이를 상환하지 않아 지난달 26일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매체는 혜미가 A씨에게 오피스텔 보증금과 월세, 생활비 등을 지원 받았지만 금액을 변제하지 않고 연락을 끊었다고 전했다고 해요

    혜미
    "우선 경솔한 행동으로 소속사와 팬 여러분께 누를 끼친것에 사과드린다 / 보도 내용과 달리 SNS로 만난 게 아니다 / BJ로 잠시 활동하던 기간 수도 없이 별풍선을 제공해 고마운 마음에 만남을 가졌던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 / 그런데도 A씨가 숙소인 오피스텔에 와서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며 잠자리 요구 등 과도한 요구를 해 기피할 수밖에 없었다 / 500만원이란 돈을 빌린 것 외에는 대부분 A씨 본인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것 / 오피스텔 보증금이라고 표현된 금액도 고소인 주장과 같이 수천만원이 아닌 120만원에 불과하다 / 빌린 500만원도 11월 이후 변제하겠다는 의사표시를 명확히 했고 잠자리 요구나 만나자고 하는 것이 무서워 연락을 피한 것이지 사기를 치거나 악의적으로 '잠수'를 탄 적이 없다 / 연락도 없이 집에 찾아오는 등 사생활을 침해했지만 성적인 요구에는 절대 응하지 않았다 / 오피스텔을 남자들과의 비리 데이트 장소로 이용했다는 등 이상한 여성으로 표현한 것을 참을 수 없다 /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할 증인과 증거가 다 있다 / 법적 소소을 통해 조목 조목 모든 사실관계를 바로잡을 것"

    블랙스완의 활동은 11일부로 잠점 중단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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