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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베이비시터 이모와 갈등 네티즌 분노사회이슈/연예인이슈 2020. 11. 11. 12:10
함소원이 베이비시터를 대하는 태도로 빈축을 사고있다.
10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집에 방문한 베이비시터 이모와 손주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함소원은 베이비시터 이모와의 갈등을 겪었는데
시터 이모의 손주는 함소원의 딸 혜정의 옆에서 낮잠을 자고 싶어했지만 함소원이 이를 만류한 것이 발단.
함소원
"지호는 남자고 혜정이는 여자인데 한 방에서 자는 건 안 되지 않을까?"이 과정에서 함소원은 지호를 타일르며 지호의 팔을 잡아당기기도 했다.
시터 이모
"좋게 말하면 되지 왜 화를 내고 그러냐. 팔은 왜 잡아당기냐. 지호가 오랜만에 와서 기분이 좋아서 그런 거다. 구박받고 가면 내가 기분이 얼마나 나쁘겠냐"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베이비시터 이모
진화의 지나친 잔소리와 과한 업무 때문에 더 이상은 일을하기 힘들다고 사직선언 을 했다
함소원
"힘든 거 알았다. 내가 고치도록 하곘다"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함소원이 시터 이모와 손주를 대하는 태도를 지적했다.
아직 성 인식이 뚜렷하지 않은 어린 아이에게 과한 반응을 했다는 주장. 함소원은 이 같은 반응을 인식한 듯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터 이모와 진화, 혜정이의 모습이 담긴 일상 영상을 공개.
누리꾼들은 "시터 이모님 좀 잘 챙겨달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자료출처 :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