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꼬마 손예림 신곡 'November July' 발매

손예림이 신곡을 선보인다고 해요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에림은 10일 오후 6시 두번째 싱글 앨범 'November July'를 발매한다고 합니다.

손예림

"약 10개월 만의 앨범이라서 그런지 데뷔할 때만큼 긴장되고 떨리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앨범 '문제적소녀'과는 또다른 느낌의 앨범인데, 이번 'November July'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손예림은 초등학생이던 2011년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당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곘네 를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었는데 9년 만에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솔로 데뷔에 성공, 뛰어난 실력으로 극찬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번 싱글 앨범에는 한글 가사의 '7월의 너, 11월의 나' 와 영어 가사의 'November   July'까지 두가지 버전이 포함되며 특히 영어 버전의 곡에서 자연스러운 영어 실력과 세련된 팝 감성까지 완벽하게 구현한다고 해요

짝사랑의 슬픔을 서정적인 느낌이 애틋한 가사, 두 연인이 결코 동시에 사랑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담겨 애절함을 더했다고 합니다

 

슈스케 꼬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