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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1억명으로 44억원 번 소녀세계이슈 2020. 11. 25. 09:52
미국의 16살 소녀가 인기 동영상 공유앱 틱톡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연간 40억원 이상 번 것으로 추산됐다고 한다.
23일(현지시간) 영국B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 노워크에 사는 찰리 더밀리오는 최근 틱톡 팔로워 1억명을 돌파해 이날 현재 '1억100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1년 반 전 침실에서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오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지난 4월 처음 파로워 5천만명을 달성한데 이어서 7개월만에 다시 1억명에 도달했다고 한다
틱톡 사상 팔로워 5천만명과 1억명을 돌파하는 모두 더밀리오가 처음이다.
더밀리오는 이런 틱톡에서의 폭발적인 인기 덕에 작년 44억 5천만원을 벌었다고
그는 작년 애니메이션 '슈퍼펫'에 루크 에번스, 빌 나이, 젬마 아터튼 등과 함께 성우로 출연해 스크린에 데뷔함은 물론 세계적인 의류, 화장품 업체와 협업했다.
던킨도넛은 더밀리오의 이름을 딴 음료도 출시했다고한다.
틱톡에 경쾌한 음악과 함께 춤 등을 올리는 더밀리오의 영상들은 한 영상에 조회수가 500만회 안팎을 기록
지난 17일에는 가족과 함께 출연하는 동영상에서 요리사에게 무례하게 굴었다는 지적을 받으며 팔로워 60만명을 읽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더밀리오는 즉시 사과 영상을 올렸고, 논란도 수그러들며 다시 팔로워들이 늘어났다
그는 전날 틱톡에 동영상을 올려 "1억명이나 나를 지지해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출처 : www.segye.com/newsView/20201124512181
'팔로워 1억명' 美 16살 틱톡 스타 작년 44억원 벌었다 - 세계일보
미국의 16살 소녀가 인기 동영상 공유앱인 틱톡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연간 4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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