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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신혜선, 시청률 8% 첫방부터 대박조짐!사회이슈/방송.드라마정보 2020. 12. 13. 12:27
tvN 주말드라마인 '철인왕후'가
좋은 출발을 했는데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었던 '철인왕후'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의 시청률
8.0%를 기록했다고해요 2018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역대 주말극 첫 방송 시청률 2위에
해당한다는데요 2018년 7월7일에
방송되었던 '미스터 션샤인'
1회 시청률은 8.9%였다고 합니다
'철인왕후'는 이날 케이블, 종편 등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고 tvN 타겟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시청률
4.2%와 전국 시청률 4.0%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치했다고 해요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의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
가출 스캔들을 담을 드라마인데요 이날
방송은 청와대 요리사 장봉환(최진혁)의
이상한 하루로 시작됐고 뛰어난 실력만큼이나
허세도 있는 장봉환이 누군가 덫에 걸려 파면도
모자라, 식자재 비리 정황으로 수사까지
받는 일생일대 위기를 맞아 형사들을 피새서
도망을치던 장봉환은 수영장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어요 호수에 빠져 의식이
없다가 눈을 뜬 중전의 '저 세상 텐션'에
궁궐은 뒤집어졌고 권력 다툼에서
김소용과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였던
철종(김정현)의 시선도 바뀌었어요 괴이한
행동거지로 궁궐을 휘젓고 다니는 김소용의
달라진 태도에 그 의중을 파악하고자 날을
세우면서도 중전의 상태가 이상하다는대신들의
말에는 허허실실 넘어가 그의 비밀을 궁금하게
했는데요 김소용이 된 장봉환에게 자신이
곧 중전이 된다는 청천 병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어요 가례에 이러서 합궁 소식에
아찔해진 그는 사실은 남자라고 충격적인
고백까지 하면서 필사적으로 철종 설득에
나섰으나, 정신 줄 놓은 중전으로 보일
뿐이었어요 첫날 밤 빠져나갈 궁리를 하던
김소용은 철종을 술로 쓰러뜨리려 하지만,
철종은 그리 만만한 인물이 아니었고 마지막
장면에서 철종이 자신의 목울대를 쳐
기절시키려는 김소용을 피해서 기습적으로 품에
안아 극의 전개에 대한 상당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STUDIO PLEX, 크레이브웍스
제작진 CP 이찬호
제작 함정엽, 김동현, 한광호, 전규아
연출 윤성식, 장양호
PD 백충화, 조광휘, 박재섭, 김근영
극본 박계옥, 최아일
등장인물
김소영(신혜선) 철종(김정현) 순원왕후(배종옥) 김좌근(김태우)
조환진(설인아) 김병인(나인우) 만복(김인권) 홍별감(이재원)
영평군(유민규) 조대비(조연희) 최상궁(차청화)
김문근(전배수) 김환(영재) 홍인(채서은) 장봉환(최진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