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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의 위력이 다시
한번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참가 인원이나
규모, 상금 등 모든 면에서
이전의 기록을
뛰어넘는다고해요
오는 17일 목요일밤
10시 첫 방송을 한다는
내일은 미스트롯2는
트로트 전성시대의
서막을 연 '미스트롯1'에
이어서 올해 예능계 권력
지도를 재편한
'미스터트롯'의
위세를 이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짜릿한 '트롯 대제전'을
예고하고 있다고합니다
지난 5개월
간
몰린 지원자만
2만여명인데 미스트롯 1의
1만2000명,
'미스터트롯'의
1만5000여 지원자를
훨씬 뛰어넘는 숫자라고해요
진의 영광을
얻기위해서 무려 2만대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데요
제작진은 예심만 20여 회
치를 정도로 어느 하나 쉽게
돌려보낼 지원자가 없었다는
후문이 있다고해요 상금이나
규모도 종전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오르고 더
큰 우승 혜택을
주게되었다고합니다
마스터 오디션에 참가한
인원도 총 112팀, 121명이라고
하는데요 미스트롯1에서는
94팀 100명, 미스터트롯에서는
101팀 109명이 마스터
오디션에 참가했다고해요
이전 경연에도 몇몇 팀
참가자가 있었지만 이번엔
5인조 중학행 트로트 걸그룹이
등장하는 등 제2의 정동원을
꿈꾸는 트로트 새싹들이 대거
출연해 마스터들을
진땀나게했다고해요 미스터트롯
탑 6가 참가한 마스터 오디션에
장민호가 오열하는가 하면
임영웅은 대학 시절 손꼽아
강의를 기다리던 교수님을
경연자로 마주하는 등의
대본 없는 드라마가 연출되기도
했다니 많은 기대가 되네요
미스트롯2를 향향 시청자들
열기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출연한 선공개 티져부터가
뜨거웠는데요 외국인
참가자를 비롯해 박슬기와
진달래, 윤희등 실력파 현역
가수들의 퍼즐이 맞춰지며 각종
댓글에서 관심이 뜨겁다고해요
모모랜드 출신인 김태하등
아이돌들이 출연하면서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기대가 크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