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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줘서 홧김에 모텔 방화, 2명 사망사회이슈 2020. 11. 25. 10:19
오늘(25일) 오전 2시 39분즘,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3층짜리 모텔 건물 1층에서 난 화재로 2명이 숨졌다고 한다
이 불로인해서 모텔 안에 있던 주인과 손님 등 15명 가운데 1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화상,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한다
이 중 2명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화재는 1층에서 장기 투숙했던 60대 남성이 모텔 주인과 말타툼을 한 뒤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르면서 시작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방화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자신이 불을 냈다고 자백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을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공 ㅣㅆ다
소방당국은 차량 31대와 인력 119명을 동원해 오전 4시쯤 불을 완전히 소멸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출처 :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90346&plink=STAND&cooper=NAVER
“술 왜 안 줘” 홧김에 모텔 방화…2명 사망 · 9명 부상
오늘 오전 2시 39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3층짜리 모텔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이 불로 모텔 안에 있던 주인과 손님 등 15명 가운데 1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화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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