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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자 중 확진자 발생사회이슈 2020. 11. 23. 16:52
임용시험 전에 노량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었는데요
지난 21일 치루어진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자 중 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하네요.
해당 확진자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임용단기 학원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됐는지는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 같다고합니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와 같은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
응시자를 대상으로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이며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해요
정은경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정례브리핑)
"중등교사 임용시험을 치른 뒤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가 1명 있다 / 그 확진자와 같은 시험장에 시험을 치른 사람들은 접촉자 조사와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고 계속 모니터링 진행하고 있다"시험을 통한 코로나19확산을 예방하게 위해
별도의 방쳑 지침이 필요하다고 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정은경
"현재까지는 시험 대상자를 관리자 명단하고 비교 및 분석하고 있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모두 시험 기회를 부여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교육부와 확진자.자가격리자를 분리해 시험을 치르도록 대비하고 있다 / 수능을 제외한 다른 시험은 확진자에게 시험 기회를 부여하기 어려운 상황 / 수능 이후 놓술시험 등에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으며 대학별로 방역지침이 전달돼 시험장을 관리하도록 준비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노량진
임용단기학원과 관련 접촉자 조사에서
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81명, 신규확진자는 5명 감염자 가족 4명,
지인 1명으로 조사되었다고 해요
자료출처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