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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슨 16분에 110억 벌고 어디에 썼나
    세계이슈 2020. 11. 29. 16:15

    마이크 타이슨(54)이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4체급 챔피언 출신' 로이 존스

    주니어와의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 2005년 은퇴를 선언했던

    마이크 타이슨은 약 15년 만에

    링으로 돌아왔는데요 현역 시절

    그는 통산 50승2무6패이고 그

    중에 44번을 KO로 승리했던

    타이슨은 지난 5월 링으로

    복귀 선언을 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마이크 타이슨 복귀전 상대는

    미들급, 슈퍼미들급, 라이트 헤비급,

    헤비급 등 4체급 챔피언 존스였고

    존스는 1989년부터 2018년까지

    현역으로 뛰며 66승(47KO)9패를

    기록했어요

    엄청난 실력을 갖춘 레전드들의

    대결인만큼 화끈한 승부를

    기대했지만 그에 반해 내용은

    그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요

    이번 대결을 위해 수십 킬로그램의

    몸무게를 감량하는 등의

    노력을 다한

    마이크 타이슨은 50대에 접어든

    선수들의 움직임은 당연하지만

    안타깝게도 예전과는

    많이 달랐어요

    마이크 타이슨과

    로이 존스 주니어는

    1라운드부터 서로 안는 경우가

    많았고 밋밋한 경기로

    8라운드가 종료되었어요

    50대인 두 선수는 포옹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끝이난

    이 경기로 마이크 타이슨과

    로이 존스 주니어는 엄청난

    대전료를 챙겼는데요

    2분씩 8라운드를 치른

    결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대전료인 약11억원에서

    최대 110억 5천만원 까지

    벌어들였다고 해요

    로이 존스 주니어는 마이크 타이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대전료인 약33억원을

    벌어들였다고하네요

    하지만 타이슨은 이번

    대결 전에 대전료등

    수익금을 모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혀왔는데요

    상상했던 경기는 아니었지만

    그 많은 수익금이 모두

    기부될 것이라고 하니

    마음은 따뜻해지네요~

    마이크타이슨

    1966년 6월30일 미국 출생

    55세 (만 54세) 게자리 말띠

    1985년 프로데뷔

    2011년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 헌액

    1996년 WBA 헤비급 세계챔피언

    1996년 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1987년 IBF 헤비급 세계챔피언

    1987년 WBA 헤비급 세계챔피언

    1986년 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로이 존스 주니어

     

    1969년 1월 16일 미국 출생

    180센티미터 87키로그램

    52세 (만 51세) 염소자리 원숭이띠

    1998년 바디헤드 엔터테인먼트 설립

    1996 사라소타 선독스 선수

    1988년 제24회 서울 올림픽 미국 복싱 국가대표

    2009년 WBO NABO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2008년 WBO NABO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2006년 WBO NABO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2004년 힙합뮤직어워드 인도주의상

    2003년 세계권투협회(WBA) 헤비급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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