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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8시에 문 닫으면 하루 63만원 지급
    세계이슈 2021. 1. 8. 02:03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명을 넘어서면서 최대 기록을 세웠다고하는데요.

    일본 정부는 결국 아홉 달만에 재차 긴급 사태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 헬스장 영업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뉴스로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관심이 가는 뉴스입니다.

    음식점과 주점의 영업시간을 저녁 8시까지로 제한하는게 핵심인데, 참여 업소엔 우리 돈으로 하루 63만원씩 지금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 정부가 도쿄도 등 수도권 4개 지자체에 한달간 긴급사태를 선언했다는데요.

     

    스가 요시히데 / 일본 총리

    "국민의 생명과 생활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지자체와 긴밀히 연계하면서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한 대책을 시행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대책의 핵심은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 단축이라고 합니다.

    음식점과 주점, 가라오케 등에 휴업을 하거나, 저녁 8시까지만 영업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가토 가쓰노부 / 일본 관방장관

    "특히 감염 방지 효과가 높다고 지적되고 있는 음식점의 영업시간을 20시로 앞당기도록 부탁드립니다"

     

    재원의 80%는 정부가 부담한다고 하는데요.

    위와 같은 대책을 지키는 업소에 한해서 6만엔, 우리 돈으로 63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합니다.

    영업 단축을 요청했으니 보상도 정부가 해야한다는 취지라고 하는데요. 일본에는 전염병으로 휴업을 강제로 하는 법이 없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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