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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심사위원 기립박수 받은 가수사회이슈/방송.드라마정보 2020. 12. 14. 09:27
걸그룹 출신의 59호와 67호의
환벽한 듀엣 무대가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고하는데요
14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5회에서는 화제의 본선 2라운드
무대가 이어진다고해요
먼저 '미니데이트'의 주인공으로
여자 양준일'로 화제를 모았던 59호
가수와 '리베카'를 부른 리틀 양준일 37호
가수가 팀을 이뤄 퍼포면스 끝판왕 무대를
펼쳤다고하는데요 90년대 초 대뷔한
50호 가수와 5년차 아이돌 37호 가수는
활동 세대가 다른 만큼 호흡을 맞추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했다는 후문이 있다고..
37호는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했다"며 자신감을 보
였는데
막상 무대가 끝나자 50호 가수가 37호
가수에게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를 했다고 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
과연 21세기 아이돌과 20세기 슈가맨은
세대를 뛰어넘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되니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걸그룹 출신 두 참가자의 색다른 듀엣
무대도 펼쳐지는데요 '빠빠빠'를 안무까지
더해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호평 받은
59호 가수와 공백기가 무색하게 소울
넘치는 "Make Up' 무대를 선보인
67호 가수가 심사위원 이선희의
노래를 재해석 했다고해요
두 참가자는 아이돌 출신인 만큼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고하는데요
이선희는 "내 노래를
심사하는 건 처음인데 내 노래보다 여러분의
노래 같다"며 극찬을 했고 이해리는
"(다비치는) 새로운 듀오가 나오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듀오로 앨범을 내도 좋을 만큼의
무대였다"고 칭찬했으며 유희열의 기립박수까지
받은 두 사람이 최강으로 꼽혔던 팀과 맞대결
했다고 알려져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고해요
개인적으로 50호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