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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배신감에 김원효와 이혼할 것" 충격사회이슈/연예인이슈 2020. 12. 7. 09:37
심진화가 자신과 상의 한마디
없이 억대 명품 차를
계약한 김원효에게
이혼을 말했는데요
6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항상 달달할 줄만
알았던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위기가 있었어요
이날 김원효는
집에서 쉬고 싶어하는
심진화를 외식이라도
하자며 밖으로 이끌었고
이날따라 차 문을 열어주고
사진을 찍어주며 "예쁘다,
예쁘다"고 칭찬하면서
유독 과한 매너를
보여주었는데요 심진화는
"오늘따라 서비스가 더 좋다.
신발 산 거 아니냐"고
의심을 해보이기도 했어요
김원효는 "지나가다
보니까 벤츠 매장이
있더라"고 말했고,
심진화는 이 말을
듣자마자 알 만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더니
"여보 차 산 지 2년도
안됐다. 2년된 차를 왜
바꾸냐"고 말했다고해요.
심진화는 아이쇼핑만
하자는 김원효에
"그럼 구경만 한다는
각서를 쓰고 가라.
(차 사면)나는 이혼하면 된다.
여보랑 안 살 것"이라고 못받았다.
심진화는 차는 집과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구입, 한 번 사면 몇 년
진득하게 타야한다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심진화는
못 이긴 척 김원효와
함께 벤츠 매장을
찾았고 차를 시승해
보며 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차 가격이
발목을 잡았네요
약 1억 7천만원과
2억이라는 가격..
심진화는 "한 번에
2억을 내는 건 힘들
수 있지만 다달이
쪼개내면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김원효에게
"내리세요"라고 단호히
말하며 가게 밖으로
끌어냈지만 김
원효는
심진화를 붙잡고
"사실은 계약을 한 게
있다"고 충격 발언했고
신차 구매를 위해
"계약금만 미리
걸어놨다" 심진화는
거짓말 하지 말라고하며
"나는 여보랑 안 산다.
여보가 그랬을 리가 없다.
계약을 했으면 난 도장을
찍을 거다"고 정색하며
배신감을 나타냈어요
김원효는 계약금 100만원만
걸어놨을 뿐이라며 100%
환불이 된다고 변명했지만
심진화의 마음은 쉽게 풀리지
않았는데 심진화는
"지금까지 살면서 원효씨에게
제일 충격받은일, 한번도그
런 적이 없는데 저와 상의
없이 했다는 것에
되게 충격 받았다.
나를 위해서건 어쨌건
간에 의논 없이 이런
큰 일을 혼자했다는
게 충격"이라며 계약을
당장 해지라하고 말했고
화해를 하기위해
김원효의 뽀뽀요청도
거부했었네요
이후 심진화는 당시
그만큼 화가 난 건 차를
이미 구매한 줄 알았기
때문이라며, 지금은 완전히
화해했음을 밝혔고
항상 알콩달콩한 줄
알았던 7호 부부의
현실 싸움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해요
김원효
심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