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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이언 야구방망이로 제자 폭행사회이슈/연예인이슈 2020. 12. 10. 18:00
레퍼 아이언(본명 정헌철.28)이 미성년자 룸메이트를 폭행해서 경찰에 체포되었다는데요
1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아이언은 전날 오후 용산구 자택에서 18세인 룸메이트에게 엎드린 자세를 하게 한 뒤 야구방망이로 수십차례 때린 혐의(특수상해)라고 해요..ㄷㄷ
경찰은 룸메이트 측 가족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서 아이언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는데요
피해자는 아이언에게 음악을 배워온 사제지간 관계라고 해요
경찰
"체포 후 오늘 오전에 피의자 조사가 진행됐다 / 혐의점이 인정된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앞서 아이언은 2017년 전 여자친구를 상해.협박한 혐의로 2018년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었는데요 대마 흡연 혐의로 지난 2016년 11월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고해요..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준우승을 하며 주목받았었던 아이언은 2015년 데뷔 싱글로 'blu'를 발매하기도 했고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독기'라는 노래로도 화재가 되기도했습니다
출처 : 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012101441211069&nv=st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