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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착한 임대인사회이슈/연예인이슈 2021. 4. 21. 17:58
1991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단역부터 시작해 조연과 주연을 가리지 않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고, 드라마 '응답하라'로 국민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구설과 논란 없이 꾸준히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 성동일은 착한 임대인이었습니다.
성동일은 지난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본인 수유 가게에 임대료를 낮춰주며 임차인을 도왔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른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 임차인을 위해 배려한 것입니다.
주변 가게들은 월세가 오른 곳도 있지만 성동일은 한 차례에 그치지 않고 여러 차례 임대료를 깎아주면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사실이 알려진 것인데요.
착한 임대인 운동이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펼치는 선행을 이야기합니다.
배우 성동일 이외에도 이나영, 원빈, 비, 김태희, 이효리, 이상순, 서장훈, 김희선, 박은혜, 붐, 전지현 등이 이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출처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