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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방사능 생선 잡혔다..사회이슈/연예인이슈 2021. 4. 21. 14:48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었죠.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지지하는 미국
일본이 결국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쌓인 양만 해도 125만 톤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방류는 준비를 거쳐서 2년 뒤에 시작하고, 3~40년 동안 조금씩 나누어 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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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생선이 또 잡혔다고 합니다.
아사히신문은 이달 1일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앞바다의 수심 약 37m 수역에서 잡힌 조피볼락에서 1kg당 27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는데요.
검출된 세슘은 일본 정부가 정한 식품의 허용 한도의 2.7배 수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