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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친상 위로문자 알려드립니다.
    알아몰라? 2020. 12. 22. 17:39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수록 지인들의

    부모님 장례식이 잦아듭니다.

    기쁜일은 나누면 배가 되지만

    슬픈일은 나누면 반이 되죠.

    요즘 같이 감염병이 기승인 시기에

    장례식에 참석하기에도..

    직접 가서 슬픔을 함께 나누며

    덜어 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어쩔 수 없이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이럴 경우에 위로의 마음을 담아

    문자 메세지를 통해 전해야 하는데요.

     

    자주 하는 문자 글작성이 아니기에

    다소 어렵거나 실수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로 문자 몇 가지를 준비해봤어요.

     

    부친상 위로문자 모친상 위로문자 (1)
    안녕하세요 000입니다.
    오늘 00님의 부친상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상심이 무척 크실 줄로 압니다.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렸어야 했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문자로 연락을 드립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 잘 보내드리고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친상 위로문자 모친상 위로문자 (2)
    안녕하세요 000입니다.
    오늘 부고를 전해 들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싶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렇게 문자로 위로의
    말씀을 전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친상 위로문자 모친상 위로문자 (3)
    뜻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조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친상 위로문자 모친상 위로문자 (4)
    어떠한 위로의 말씀을 드려도
    상심이 크시겠지만,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부친상 위로문자 모친상 위로문자 (5)
    부친(모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장문의 문자를 드려야

    할 때가 있지만 짧은 문자를 드려야

    할 때도 있으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하시되 절대 가벼운 어조나 이모티콘은

    금물이라는 것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로 문자는 항상 진심을 담아

    받으시는 분의 기분이 절대 나쁘지

    않도록 하며 진심으로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도록 정성껏 작성해야 합니다.

     

     

    부친상 위로문자 모친상 위로문자 (6)
    오늘 갑작스러운 부친(모친)의 비보를
    전해들었습니다.
    조의를 표하며 고인께서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기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러한 말들이 형식적으로 정해져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진심이 담긴

    마음이 더욱이 중요하겠죠.

    여러분의 마음에 진심을 담아

    위로의 말을 전하시기바랍니다.

     

    지금까지 부친상 위로문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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