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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약이 필요한 몸 상태.. 일본 누리꾼 "걱정 된다"
    사회이슈/연예인이슈 2020. 12. 18. 09:53

    가수 보아가 수며유도제인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정식 신고 없이 반입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는데요 이 소식은 일본에서도 크게 다뤄지고 있다고해요

     

    17일 성루중앙지검 강력부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밀반입한 혐의로 보아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고 보아는 SM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해외에서 처방받은 졸피뎀 등 향전신성 의약품을 국내 직원 명의로 반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있다고하는데요 항정신성의약품은 아편이나 코카인 같은 마약과 함께 마약류관리법에 의해 관리된다고 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불법적으로 반입하려던 것이 나니라 무지에 의한 실수"라고 해명했는데요 직원이 현지 병원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약품을 수령했으나 해당 약품이 한국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하지 못했다는 설명을 내놓았다고하고

    이어서 SM 측은 "직원은 현지 우체국에서 성분표를 첨부하면 해당 약품이 해외 배송이 가능하다는 안내만 듣고 약을 발송하는 실수를 범했다"며 "이에 조사를 받게 된 보아도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고 알렸다고해요

    보아와 소속사 직원을 조사한 검찰은 범행 경위와 고의성 유무 등을 검토해 기소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라고합니다

    해당 소식은 일본에서도 속보로 전하며 주요 뉴스로 다루었다고 하는데요

    17일 오후 일본 교도통신과 닛폰뉴스네트워크(NNN) 등은 보아의 향정신성 의약품 불법 반입 사실을 보도했다고해요

    관련 뉴스는 18일 오전 현재 일본 야후 주요 누스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있다고합니다

    보아는 올해 국내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TV 아사히 계열의 '뮤직 스테이션 울트라 슈퍼 라이브 2020' 출연을 확정한 상태라고 해요

    일본 팬들은 상황을 주시하면서도 보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은 모습이고 일부 누리꾼은 SM 측의 해명에 대해 "약은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일본에서 일반 의약품이지만 해외에서 불법일 수 있다 / 그렇게까지 약이 필요한 상태라니 보아의 건강이 걱정된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많았다고해요

    보아는 2000년 8월, 만 13세에 'ID;Peace B'로 데뷔해 2001년 일본에 진출해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 1세대를 이끌었는데요

    보아는 지난 1일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앨범 '베터'(BETTER)를 발매한 바 있습니다

     

    출처 : www.bloter.net/archives/489798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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