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허리사이즈 원래 19인치 경악!

24일 SBS플러스에서 방송된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서정희가 출연해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이날 서정희는 "저는 연애에 대한 고민이 들면 딸한테 조언을 받는다"라며 "근데 우리딸은 섹시해야한다고 조언을 한다. 우리딸이 저를 잘 모른다. 제가 얼마나 섹시한지"라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정희는 "섹시해지기 위해 살을 찌웠다. 지금 6kg를 찌워서 44kg다. 방송 나오기 전에 라면이나 삼겹살을 꼭 먹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허리사이즈 항상 19~20인치!

 

이에 이영자는 "현재 허리 사이즈는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서정희는 "원래는 19~20인치였다. 근데 지금 허리 사이즈는 지금 23인치 정도다"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또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보내며 고민을 고백했다. 그는 “나는 외로운 여자다. 외로워서 나왔다. 크리스마스 이브이고 해서 예쁜 동생들 보려고 나왔다”라고 밝혔다.

 

세상에 나와서 본 남자는 서세원 하나뿐

 

MC 김원희가 “서정희는 예쁜 걸 넘어 ‘세기의 미녀’”라며 “한 세기에 나오면, 있을가 말까한 미녀”라고 극찬했다.

그러나 서정희는 “전부 그런 표현하고 날 왜 가만히 두느냐”라면서 “세상에 나와서 본 남자는 서세원 하나뿐”이라고 말했다.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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