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가요무대 출연진 가수 노래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5월 17일 가요무대 출연진 가수 노래를 미리보는 시간이에요.

이번 가요무대는 제 1702회(둘이 하나 되어)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랄게요.

 

출연 가수 소개

김도향 - 김세환 - 김희진

도윤 - 마리아 - 박진광

삼총사 - 이무송 - 임주리 - 재하

조정민 - 진성 - 허참

현숙 - 홍민

출연가수 노래 소개

01. 사랑하는 이에게(정태춘&박은옥) / 김세환+김희진 

02. 만남(노사연) / 조정민 

03. 사랑하는 마음(김세환) / 김세환 

04. 연가(바블껌) / 김희진 

05. 사랑(나훈아) / 도윤 

06. 확실합니다(현숙) / 현숙 

07. 각시와 신랑(남진) / 삼총사 

08. 사랑합니다(이무송) / 이무송 

09. 아내는 지금(허참) / 허참 

10. 결혼기념일의 노래(홍민) / 홍민 

11. 엄마라는 이름(임주리&재하) / 임주리+재하 

12. 보릿고개(진성) / 진성 

13. 일자상서(김부자) / 마리아 

14. 애비(최백호) / 박진광 

15.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김목경) / 김도향

 

진성이 눈물을 보인 보릿고개(정동원)

가사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연가 (김희진)

가사

봄이오면 꽃길을 따라 둘이 걸었고

비가오는 여름이 오면 우리 사랑 더 깊어만가네

 

떠나버린 그대여 잊지마오

내 사랑을 내 마음을

멀리떠난 그대여 잊지마오

내 사랑을 내 마음을

 

낙엽지는 가을이 오면 낙엽따라 둘이 걸었고

눈내리는 겨울이 오면 우리사랑 더 깊어만가네

 

떠나버린 그대여 잊지마오

내 사랑을 내 마음을

멀리떠난 그대여 잊지마오

내 사랑을 내 마음을

 

내 사랑을 내 마음을

내 사랑을 내 마음을

결혼기념일의 노래(홍 민)

가사

당신을 처음 만났을때

내 가슴은 뛰었소

아지랑이처럼 피어난

그건 사랑이었소

당신이 내게 다가올 때

나는 알고 있었소

소리없이 내게 찾아온

그건 행복이었소

아 봇물같은 사랑

이 가슴 깊은 거기에서

하늘까지 높은 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 사랑

 

당신의 손을 잡았을때

내 가슴은 뛰었소

호수처럼 멀리 일렁이는

그건 사랑이었소

당신의 미소 한 조각에

세상은 빛났소

가슴 속에 가득 채워진

그건 행복이었소

아 밀물같은 사랑

비바람 몹시 불어와도

바다처럼 깊은 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 사랑

끝이 없을 우리 사랑

 

마무리

5월 17일 가요무대 출연진 가수 노래를 미리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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