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화재차량 블랙박스 국과수 분석

경찰이 테슬라 전기차 화재 사망사건

수사와 관련해서 사고 차랴을

압수수색했다고해요 서울 용산경찰서는

11일 피해 사망자 윤모씨의 차량을

압수수색해서 블랙박스 등의

증거자료에 대한 분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고

12일 밝혔다고 합니다

앞서 윤씨는

테슬라 모델X 롱체인지를 타고 지난

9일 오후 9시43분쯤 서울 한남동 자택

지하 2층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중 차량이

벽에 부딪치는 사고를당했는데요 이 사고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윤씨가 숨졌고

윤씨 차를 운전하던 대리기사 최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차량은 화재로

소실됐고 최씨는 급발진을

사고 원인으로 주장하고 있다고 해요

숨진 윤씨는 모 대형로펌

변호사로

징계심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절친한 40년지기 친구로, 윤 총장은

징계심의가 진행된 날 밤 윤씨

빈소를 찾아가 조문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는 미국에서 급발진으로 논란있

있었다고하는데요 127건의 민원과

110건의 충동사고, 52명이 다쳤다고해요

출처 :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1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