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확진 수능감독관들, 집단감염 호프집 방문사실 들어나..사회이슈 2020. 12. 5. 12:11
대전에서 수능 감독관인
고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시험 전 감독관이 대거
교체되는 등 큰 혼란이
있었던 뉴스를
접했었는데요
이 감독관들이
40여 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전 관평동
호프집에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져 대전시교육청이
진상 조사에 착수하였다고해요
수능을 불과 열흘 앞두고
교육부가 재책근무를
권고하는 등 수능
감독관들의 보호 방역이
강화되던 서점이었는데.. 참..
정해교/대전시 보건복지국장
"관련성에 대해서 조사중이라고 말씀 드렸었고, 그 시간에 음식점(호프집)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30대 남성 감독관의
아내와 아들 2명, 어머니가
그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뒤이어 이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도
줄줄이 감엽됐습니다
대선시교육청은 이들의
징계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고해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에 여러 가지 혼란을 일으킨 점, 복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점들에 대해서 함당한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이 호프집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들을
포함해 40명을 넘어섰고
충남 서산시 호프집에도
연쇄감염으로 누적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7일 0시부터
열흘 동안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강화하기로 했다고해요
공주 푸르메 요양병원도
누적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서면서 충청남도는
공주와 홍성의료원에
전담 병동 51개를 추가
확보했다고합니다
확진자 쏟아지는데.. "집에 모시고 가라" 황당
충남 공주의 한 요양 병원에서 40명 가까운 확진자가 감염되었는데 감염이 발생한 초기에 병원에서는 환자 가족들에게 집으로 모시고 가라고 연락을 했다고하네요.. 가족이 거부를 하긴 했다고
ckrmswjs1.tistory.com
홍성, 보령, 계롱, 논산,
태안, 세종 등에서도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어 방역당국에
비상이라고해요
아무쪼로고 더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