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용대 코로나 확진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5. 3. 18:04

     

    이용대 선수의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과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을 땄었던 배드민턴 스타이죠. 이용대(33) 선수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용대의 소속팀인 요넥스 관계자는 3일 "이용대가 지난달 23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뒤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던 이용대는 이상 증세가 없어 이날 퇴소, 현재 경기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이용대는 함께 식사를 했었던 지인이 2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연락이 와 곧바로 검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튿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이용대와 합숙 생활을 하던 요넥스 선수단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전원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요넥스 선수단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만약을 대비해 16~23일 전남 해남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용대는 1998년 9월 11일, 전라남도 화순군 출생으로 화순초등학교, 화순중학교, 화순실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의 학력입니다.

     

    10cm, 74kg으로 윙크 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용대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