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확진자, 유치원생 등 7명..

강원도 영월군에서

27일 유치원생을

포함해서 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해요

영월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관내 유치원 교사인 충북 제천시

12번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지난 26일 제천 12번 확진자

확진 판정에 따라 밀접 접촉자 및 관련자 등

1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합니다. 확진자들 중에는

유치원생 등 학생 2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고 제천 12번 확진자 제천 8번 확진자와

김장 모임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영월군은 제철 12번

확진자 확진 판정에 따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체육, 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을

임시 휴관한다고해요

이날 확진 판정으로 영월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596명으로 늘었다고하니 사태가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