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야, 재결합 무산 이유는?사회이슈/연예인이슈 2020. 11. 25. 17:27
올해 초에 완전체로 컴백 소식을 알렸던 여성 3인조 발라드 그룹 씨야의 재결합이 무산됐습니다
남규리 측은 오늘(25일)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가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 / 남규리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람 촬영은 12월 초 끝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다 /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씨야는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으로 구성되어 2006년 데뷔, 여러 히트곡을 발매했다가 2011년 해체했었다
지난 2월 JTBC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에서 9년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후 과거 발표한 노래가 주여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호응을 얻었습니다
씨야는 팬들에 성원에 힘입어 올해 4~5월 중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