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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 아파트 사우나 14명 확진
    사회이슈 2020. 11. 18. 10:21

    하루 확진자가 300명을 넘겼다죠

    이 가운데 사우나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일이 일어났다고해요'

    서울 서초구 아파트 내 입주민만 출입하는 사우나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요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초구 아파트 내 입주민 대상 사우나를 이용한 주민 1명이 10일 최초 양성 판정을 받은 후 16일까지 총 13명이 추가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이라고 해요

    16일 추가 확진자는 가족3명, 사우나 이용자 6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사우나 관계자, 이용자, 가족과 지인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119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은 13명, 음성은 2명이라고해요 나머지는 검사를 기다리고있다고..

    해당시설은 아파트 입주자만 이용하는 사우나로 입장 시 입주민 카드로 인증하고 발열 확인을 하는 등 관리를 하고있었는데도 사우나가 지하에 위치해 환기가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감염이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해요

    최초 확진자와 가족이 사우나를 이용한 후 사우나를 방문한 주민이 추가 감염되고 그 가족에게 전파됐습니다

     

    서울시 송은철 감염병관리과장은 "목욕탕과 사우나 시설에서는 공요으로 이요하는 곳은 표면소독, 수시 환기 등 철저히 해야 한다"며 "이용자는 전자출입명부 인증 또는 수기방명록을 꼭 작성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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