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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체육시설 파티룸까지.. '거리두기 2단계'사회이슈 2020. 11. 30. 11:23
기존과 같은 2단계!
수도권에서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였던
사우나, 한증막, 아파트 내 카페,
헬스장 등 복합편의시설은
운영 금지!!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하네요
좁은 공간에서 같이
운동하는 줌바, 에어로빅,
킥복싱 확원도 중단
대상이리고해요
이제 연말이이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예전같으면 엄청나게
몰려드는 호텔과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파티도
금지라고하니 꼭 참고하세요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일괄
상향하지만 지역별로는 2단계
상향을 권고했다고하니
대한민국이 2단계 이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네요
수도권에서는 며칠
사이에 1단계, 1.5단계,
2단계, 2단계 + 알파 까지
변화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확산세가
심각한 만큼 중요한
시기라고 봐야겠네요
정부가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것은 이렇게
이번 3차 유행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겠죠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부산, 강원, 경남,
충남, 전북도 2단계 상향을
추진하고 일부 기초자치단체는
이미 29일부터 단계가
올라갔습니다
2단계 지역에서는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사우나와
실내체육시설 등
위험도 큰 활동에 대한
방역 조치가 강화되는데요
실제로 확진자 수를
따져보면 이미 전국
기준으로 2.5단계
기준을 넘어선
상황이라고하니 말 다했네요..
이번 거리두기 실행 기간은
수도권 1일부터 7일까지,
비수도권 1일부터 14일까지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도 내려갈
수도 격상될 수도 있는 현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