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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확진 손준호 밀접 접촉한 이유사회이슈/연예인이슈 2021. 4. 24. 14:40
박세리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송계가 연일 비상인데요.
골프선수 출신의 방송인인 박세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음으로써 '노는 언니'는 일정 조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노는 언니' 제작진은 한 메체에 "박세리 코로나 19 확진 결과를 전달받고, 향후 일정을 논의 중이다. 기 촬영분이 있어 현재 방송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향후 녹화 일정은 조정이 필요하다"라고 전하며 "예정된 녹화 일정은 일단 미룰 예정이고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 박세리 쾌유를 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세리는 지난 21일 자신이 진행 중인 네이버나우 '세리자 베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밀첩 접촉했는데 손준호는 전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세리는 손준호의 확진 소식을 듣고 즉시 자발적으로 검사를 진행하여 오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