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하선 "류수영, 사귀기 전 뽀뽀 시도"

박하선이 류수영과의 썸과 딸에 대한 얘기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남편 류수영 딸에 대한 얘기를 하는 박하선의 모습이 나왔다

 

박하선은 류수영과의 연애 과정을 공개했다.

"사귀기 전이었는데 소위 썸이라고 하죠"

"그네 태워주다가 무릎을 꿇고 뽀뽀를 하려고 하는 거예요. 안 사귀고 있었는데"

"류수영 씨가 그때 결혼하고 싶었대요"

박하선은 류수영 본명 때문에 딸 이름 짓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막달까지 딸 이름 가지고 류수영 씨가 장난 치는 거예요"

"태명이 축복이었는데 어축복이 될 뻔했어요"

"딸이 나훈하 씨 고연 보고 '저 아저씨 기가 막히게 잘하네'라고 하는 거예요"

 

자료출처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