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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사과 이해충돌 방지 장치?사회이슈 2021. 3. 16. 14:10
요즘 LH 땅 투기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시죠. 사태가 불거진 지 2주 정도 되는데요. 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했습니다.
“꼬우면 이직하든가” LH직원 수사…“법적 처벌 어려울 듯”[이슈픽]
“한두 달만 지나면 잊혀져” 조롱에 공분LH, 명예훼손·모욕·업무방해 혐의 고발“구체적 사실 적시 없어…처벌 가능성 희박”“신원 파악해 내부징계 하려는 듯” 분석도한국토지주택공사(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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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민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이라고 전하면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국민들께 큰 허탈감과 실망을 드렸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사회 전체에 만연한 부동산 부패의 사슬을 반드시 끊어내곗다"면서 "불공정의 가장 중요한 뿌리인 부동산 적폐를 청산한다면 우리나라가 더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가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사건을 공공기관 전체에 대한 근본적 개혁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이해충돌을 방지하는 장치를 마련하고 직무윤리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LH 직원 막말 논란 심각하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일부 LH 직원들의 경솔한 발언이 분노에 기름을 붓고 있는데요. LH 직원들의 글에는 조롱섞인 비아냥부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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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LH 땅투기' 일가족 직계 존속까지 조사 지시
앞으로도 추가 폭로가 줄지어 이어질 것 같은 LH 직원들의 땅 투기가 아주 심각한 부분으로 치닫고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우리나라 공직자 부패 구조가 이렇게나 뿌리 깊게 박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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