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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부부 꼭 점쟁이 말이 맞기를..사회이슈/연예인이슈 2021. 4. 28. 13:54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임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는데요.
결혼 10년 차인 김원효, 신진화 부부는 항상 신혼 못지않은 애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도 심진화는 김원효가 새 칫솔을 챙겨주거나, 자신이 사용한 마사지 기계를 대신 정리해준다고 자랑했는데요.
김원효, 심진화는 난임의 고충을 토로했는데요. 신혼 초에 점을 봤는데 10년 뒤에 아이가 생긴다고 했다고 하네요.
올해가 만 10년이라서 마지막으로 도전해보려고 한다고해요.
심진화는 "난임을 겪으면서 속상했던 게 , 죄가 아닌데 많은 난임 부부들이 이를 숨긴다. 그래서 나는 TV에서 시험관 시술하는 걸 보여줬다. 실패할 수 있고 노력하는 자체가 멋지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원효는 "남자는 힘든 게 없다. 여자분들이 더 힘든데 그걸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꼭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