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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상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아간 삼성 저격수 박용진사회이슈 2020. 10. 28. 13:58
고 이건희 상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아간 삼성 저격수 박용진
삼성 저격수로 불리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위원인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빈소에서 있었던 일들을 알렸다
이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는 간절한 말을 했다고 했으나 무슨 말을 주고 받았는지는 전하기 그렇다 며밝히지 않았다
위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쇼에서 이 회장의 빈소를 찾았던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박용진이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있어서 유족은 저의 주문이 불편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유족들한 태는 불편한 존재일 수 있는데 박용진이 고인을 추모하러 가는 것 자체가 국민들에게 조금은 남편은 모습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빈소를 찾은 배경을 설명했다
'삼성 저격수' 박용진 "이재용, 손잡고 조문와 고맙다고 해"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0.10.26. photo@newsis.com [서울=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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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삼성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했던 이유에 대해 삼성이라는 기업이 잘 되길 바라고 한국경제가 잘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라며 무슨 감정이 있거나 사적인 일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주문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저를 보더니 저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인사를 했는데 그러면서 이렇게 와줘서 너무 고맙다 그래서 제가 오는 게 유족들에게 불편하실까봐 올까 말까 고민했다고 이야기했더니 이렇게 와주신 것 자체로 많은 그리고 옆에 있던 홍라희 여사도 고맙다고 하시면서 뭔가를 간절하게 저한테 말씀하셨다며 그 말씀을 전화기는 그렇다고 했다 말씀 안 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 애도의 말씀을 전화로 갔고 걱정했던 것보다는 서로 훨씬 편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고 이건희 상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아간 삼성 저격수 박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