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건설 폐기물 무기성오니 먹고 자란 브랜드 쌀
    사회이슈 2020. 10. 22. 23:26

    •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건설 폐기물(건설용 모래를 만들 때 나오는 무기성오니 폐기물 진흙)'이 섞인 논에서 자란 벼를 브랜드 쌀로 포장해 팔고 있음
    • 업체들이 처리 비용을 아끼려고 논에다 폐기물을 퍼부었지만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음
    • 화학약품이 들어가 중금속 어염이 의심됨
    • 정부는 농지에 묻지 못하게 규제하고 있음(농지 형질 자체를 오염시키고 있음)
    • 무기성오니는 허가를 받은 폐기물업체를 통해 처리해야 함
    • 일부 업체들은 비용을 아끼기 위해 처리업체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농지에 묻음
    • 합법적으로 처리하려면 덤프트럭 한 대당 40~60만원, 불법 처리 시 20만원 내외(1년으로 보면 10억정도 비용 절감)
    • 전국 골재없체는 약 200곳, 경기도와 인천에만 67곳(전체 33%)

     

    • 무기성오니를 불법으로 퍼붓는 마을의 주민들도 폐기물인 것을 암
    • 이런 쌀이 브랜드 쌀로 판매 되어 우리가 사 먹고 있음
    • 이미 수확도 끝난 곳도 있음
    • 곳곳에서 콘크리트 조각과 벽돌도 발견
    • 화학 폐기물 진흙에서 자란 벼에 어떤 위험이 있는지 조사된 건 없음
    • 폐기물이 매립되고 작물이 자랄 경우에는 인체 유해한 성분을 갖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연구가 요망된다고 함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음

     

    앞으로 경기도쌀.. 안먹는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