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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폐업 권리금 포기? 안타까운 이유사회이슈/연예인이슈 2021. 3. 25. 13:31
강원래 강원래 폐업
요즘 코로나로 인해 너무나 어려워진 경기 속에 가수 강원래가 폐업 소식을 전했습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1년 넘게 마음고생하다 결국 문 닫고 '문나이트' 인수자 기다리다 지쳐 이젠 문나이트 이름 자체를 포기한다"로 말했는데요.
강원래 문나이트 이어서 그는 "이번 달 안에 음향, 조명, 디제이, 바닥, 벽, 간판까지 다 뜯어내고 새로운 세입자를 기다릴 겁니다. 권리금은 포기했고 보증금 중 1원이라도 받았으면 하는데.."라면서 "그동안 '문나이트'에 관심 가져 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문나이트'는 또 다른 모습으로 인사 드릴 날이 올 겁니다. 결국 포기. 또 다른 모습. 끝이 아니길"이라고 전했습니다.
강원래 프로필
클론 강원래는 1969년 12월 21일(51세) 경북 포항시 출생으로 키 183cm, 72kg에 A형입니다. 진주 강 씨로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언북중학교, 경기고등학교, 강릉대학교(산업공예과 / 중퇴)의 학력으로 1990년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하였습니다.
강원래는 2000년 11월 9일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을 겪는데요. 이후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고 결국은 가수로서의 활동을 잠정 중단, 재활치료를 받게 되는 과정에서 구준엽과 활동했던 클론은 해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