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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흉기테러 '3명 숨져 1명 참수' 이슬람극단주의 소행 추정세계이슈 2020. 10. 30. 10:25
휴양도시 니스의 성당에서 프랑스인 3명이 살해, 한명은 목이 베인 채 발견
용의자 체포된 뒤 아랍어로 "신은 가장 위대하다"현지시간 어제 오전 9시쯤,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흉기 테러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는데, 피해자 가운데 1명은 무참하게 살해됐다고 해요
프랑스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용의자는 아프리카 튀니지 국적의 21살 남성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등을 거쳐 이달 초 프랑스로 입국..
용의자는 경찰의 총에 맞아 병원 이송 중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고 외친 것으로 보아ㅏ 이슬람극단주의자의 테러라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해요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
"이 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단결해야 하며 테러와 분열의 정신에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표현의 자유를 가르치던 중학교 교사가 참수당한 지 2 주도 안 돼 벌어진일이네요..
자료출처 :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