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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난방 사용법으로 돈 아끼기
    알아몰라? 2020. 12. 28. 10:55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역난방 사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혹시,

    '뭐.. 우린 난방비 몇십만원 쯤은 개의치 않아'

    라고 여기시는 분들은 패스하세요.

     

     

    지역난방 사용법에서 난방비용을 절감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포스팅 하였으니

    끝까지 읽어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실내 온도 설정에 대하여

    지역난방 사용법 첫 번째입니다.

    바로 실내 온도를 설정하는 것인데요.

    실내 온도는 24~26도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27도 이상일 경우에는

    급속한 발열량의 상승으로 난방비용이

    가중됩니다.

     


     

    한꺼번에 켜고 끄기

    지역난방 사용법 두 번째는

    집안의 방 전체를 난방하고 동시에

    끄는 것인데요.

     

    각 방마다 온도 조절기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마지막으로 가동 되었던 방이

    꺼지고 다시 온도를 맞추기 위해

    난방을 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수동으로 조절이

    가능한 시간대라면 한꺼번에 켰다

    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와 같이 조작하지 않으면 난방비용은

    계속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설정

    온도까지 갔다면 전무 끄는 것이 효율적

    입니다.

     

    또한 직역난방은 난방을 작동하는 방의

    수와는 관계없이 난방비용은 동일하게

    나오기 때문에 난방비를 아낀다는 생각으로

    일부만 꺼놓는다고해서 절약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낮에 끄고 밤에 켜주기

    지역난방 사용법 세 번째입니다.

    복사열에 의해 집안의 온도가

    상승하므로 낮에 난방을 사용을 줄이고

    봄이나 가을과 같이 날씨가 애매하다면

    제한적으로 가동되어지기 때문에

    낮에 난방을 켜면 요금을 가중시킬 수

    있어 낮에는 운행을 정지하고 저녁에는 

    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외출 기능에 대하여

    지역난방 사용법 네 번째는

    외출 기능입니다.

    결론은 외출 기능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온도가 5도 이하로 내려갔을 때는

    '동파 방지 시스템'이 자동으로 가동

    되어지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외출 기능을

    이용하여 작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동파 방지 시스템'이 없으면  외출 모드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외출 기능을 작동할 시에는 그 배관이 

    재차 식어 차갑게 된 배관을 먼저 뜨겁게 하기

    때문에 난방비용이 가중되게 됩니다.


     

    난방 속도

    지역난방 사용법 다섯 번째입니다.

    난방이 잘 작동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유속이 결정하는데요.

     

    유속이 빠를 경우는 따뜻해지고

    느리면 추워지는 이유로 밑을 오픈하여

    공급관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급관이 뜨거운지, 환수관의 물의

    온도는 어떠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유량계가 있는 경우에는 회전 상태로

    유속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지만 아닌

    경우에는 환수관의 온도로 알 수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여러가지로 추운 연말 상황에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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