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예지 갑론을박, 당신의 선택은??
    사회이슈/연예인이슈 2021. 4. 15. 12:46

    요즘 최고 이슈가 되고 있는 서예지가 왜 이렇게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예지의 평판과 관련해서 갑론을박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과거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주장과 함께 학력을 위조하고 학교 폭력 등의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서예지 인성 폭로 같이 일한 스태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본인을 서예지와 일했던 스태프라고 소개한 이 사람은 "(서예지가) 일하면서 욕은 기본이고, 개념 있는 척은 다 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는 몰랐는지 차에서 항상 흡연을 하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 취급은 당연히 안 했고, 개돼지 마냥 무시했다, 폰 검사도 간혹 가다 해서 녹음 못한 게 한"이라고 까지 했는데요.

    또 "촬영 중 졸면 혼내서 사탕을 먹었는데 오케이가 떨어지자마자 네가 뭔데 감히 배우가 일하는데 사탕을 먹냐고 했다"라고 하면서 "당신으로 인해 언어폭력, 정신적 피해를 받으면서 일한 지난날들이 너무 후회스럽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이 글 또한 해명할 것인가, 혹시 스태프들과의 애정 싸움이었나"라고 하면서 "스태프들한테 했던 행동들도 논리 있게 하나하나 해명 부탁한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서예지가 궁지에 몰리는 듯한 상황에서 서예지를 옹호하고 나서는 누리꾼들의 글도 보이는데요.

     

     

    본인을 서예지의 전 스태프라고 소개한 또 다른 누리꾼은 "(서예지는) 일하면서 만난 연예인 중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남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라면서 "여우처럼 앞에서 웃다가 뒤로 칼 꽂는 여배우들이 수 없이 많은데, 예지 씨는 참 솔직하고 소탈한 성격"이라는 글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본인들의 실수로 서예지와 일하면서 폐를 끼친 스태프들이 어그로 이야기를 펼치는 걸 두고 볼 수 없다"면서 "저를 비롯 많은 서예지 스태프들은 기자회견을 통해서라도 억울함이 밝혀지길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