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결혼 재혼 전부인 나이 역전회관 김도영 대표

류담(42)이 '역전회관' 김동영 대표의 딸과 재혼했습니다.

2019년에 만나 2020년 5월 비연예인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하는데요.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된 음식점 '역전회관'을 운뎡하는 김도영 대표의 딸이라고 합니다.

역전회관은 식당 내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곳으로 류담이 최근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데에는 처가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입니다.

앞서 류담은 지난 2011년, 3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했으나 결혼 4년만인 2015년 이혼한 바 있는데요.

류담의 전 부인은 2살 연하였었는데요. 일본에서 VJ로 리포터로 활약했고 KBS 1TV'6시 내고향' 등에서 VJ로 활동했었습니다.

류담은 지난 2008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한 뒤 "힘들 때마다 곁을 지켜준 여자친구에세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말한바 있습니다.

류담이 재혼한 아내와 앞으로 행복한 삶을 설계해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