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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점뺀후 관리법 알려드립니다.알아몰라? 2021. 1. 8. 00:20
평소에 선크림을 바르지 않거나 본래 피부에 점이 많은 경우에는 피부가 깨끗하게 보이지 않아 외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각자의 사연이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점을 빼시는데요. 돈과 시간을 들여 점을 뺀 것이기에 재차 점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점은 선천적으로 생길 수 있고, 후천적으로도 생길 수 있는데요. 대부분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고, 생활습관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피부 내 색소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점을 빼고 세수와 함께 어떻게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점을 제거한 후 재생 테이프를 붙여주게 되는데요. 재생 테이프는 약 일주일 간 붙이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시간이 흐르면서 테이프 속에 분비물 등이 차오르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새 재생 테이프로 갈아줍니다. 하루 이틀 정도는 분비물이 자주 올라오게 되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정도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점을 빼면 해당 부분을 레이저로 점을 깎아내는 방법이기에 아무래도 피부가 예민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때문에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재생 테이프를 붙여 둔 상태에서 가볍게 물 세안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테이프가 떨어지지 않도록 가볍게 물을 뿌려서 세안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물기는 톡톡 두드리면서 살며시 닦아줍니다.
점 뺀 후 관리법 중 중요한 부분인데요. 자외선을 피하는 것입니다. 한 달 정도는 선크림을 잘 챙겨서 발라주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평소에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지만 점 뺀 후 관리를 하는 시기에는 피부 관리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색소침착의 가능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점 뺀 후 대부분 한 달 정도 기다려야 점이 잘 빠졌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통 처음에는 점을 뺀 부분이 진하게 보여 놀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성분들 색조화장까지 하게 된다면 2차적인 클렌징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벼운 정도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재생되는 기간 동안에 세균이 많은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특히 재생 테이프를 갈아야 한다면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에 진행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뺀후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