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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용 사기 혐의 안타까운 이유
    사회이슈/스포츠이슈 2021. 4. 28. 18:21

    뱀직구를 던지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45)이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서 사기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는데요.

     

     

    지난해 종합소득세 3억 원을 미납하여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7일 사기 혐의를 받는 임창용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창용의 사기 혐의는 지난해 7월 유흥업소 종업원인 30대 여성에게 2500만 원을 빌리고 1500만 원을 갚지 않은 혐의입니다.

     

    서울 중앙지검에 임창용을 고소한 피해자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월 이 사건을 넘겨받아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불러 조사했었는데요.

     

    피해자 측은 "임창용이 사업에 돈이 필요하니 빌려주면 2~3시간 내로 갚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개인 채무변제에 썼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76년 6월 30일(44세)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까지마을 출생으로 182cm, 80kg, O형입니다.

     

    광주대성초, 진흥중, 진흥고의 학력이며 1995년 고졸 연고구단 자유계약으로 해태에 입단합니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시카고 컵스, 삼성 라이온즈, 기아 타이거즈 순으로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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