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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지 따돌림 히치하이킹까지한 안타까운 이유
    사회이슈/연예인이슈 2021. 4. 28. 15:45

    동아시아 리듬 체조를 세계에 알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러시아 전지훈련 시절을 회상했는데요.

     

     

    '노는 언니'에 출연한 신수지는 "리듬 체조 선수 중 잘하는 선수가 많이 나오지 않았던 시기에 러시아로 전지훈련을 갔다"면서 "자력으로 올림픽에 나가서 체조가 뭔지 알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수지는 러시아에서 힘들었던 일들을 이야기 했는데요.

     

     

    그는 "러시아에서 생활이 제일 힘들었다"면서 "전지훈련에서 따돌림을 당했다. 방이 2인 1실이면 다들 다른 방에 가라고 했기 때문에 매일 짐을 풀지 못하고 항상 캐리어째 옮겨 다녔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또 "언어라도 해보려고 매일 사전을 찾아서 독학으로 공부했다"면서 "그땐 흔히 말하는 빵셔틀도 했다. 30~40분 거리에 있는 슈퍼에서 사 왔다. 어린 나이에 뭣도 모르고 히치하이킹까지 시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재 프로 볼링 선수 및 리듬체조 해설가인데요.

     

    손연재가 나오기 전까지 대한민국 리듬체조계의 간판스타였고 세계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었었습니다.

     

    1991년 1월 8일(30세), 송파구 출생으로 오금초등학교, 오금중학교, 서울세종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체육학 학사, 세종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과정의 학력입니다.

     

    166cm, 47kg, B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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