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광풍, 이재명 3가지 처방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중산층용 초장기 공공임대주택(기본주택.평생주택)을 대폭 확대 공급하는 것이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가장 실효적인 처방"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주장한 내용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광풍이라 부를

수밖에 없는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LH에 3기

신도시에 지방정부 참여와

기본추택(평생주택) 확대 등

3가지 건의를 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당초 협약과 달리 3기 신도시에서

경기도(GH 경기도주택도시공사)의

사업참여 비율은 8%로 2기

신도시(16%)의 절반 수준으로

후퇴했다 / 도내 무주택가구

44%로 도민 절반가량이

주거 불안정을 겪고 있어

영세민 아닌 일반 무주택자들도

역세권에서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로고 중산층형

장기공공임대주택을 대량

공급하려고 하는데 이런

사업권 비율은 터무니없이 적다

/ 기본주택의 대량공급이

가능하도로고 중산층용

임대주택 유형 신설,

도시기금 융자이율 인하,

장기임대 비축 리츠 설립,

공사채 제도개선 등 제도

개선도 다시 요청했다 /

LH가 시행 중인 도내 역세권

물량도 로또 분양으로 투기

광풍을 불러올 것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지시하신

평생주택을 대대적으로 확대

공급하도록 건의했다"는

내용의 건의를 했다고 해요

 

출처 : 서울경제

 

이재명의 페이스북 www.facebook.com/jaemyungl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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