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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문성 위원 한일전 축구 패배 예측 안타까운 이유
    사회이슈/스포츠이슈 2021. 3. 25. 17:26

     

     

    박문성 해설위원은 25 YTN라디오 채널의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출연해 이날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대한민국과 일본의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에 대한 얘기를 전했는데요.

     

     

     

    축구팬들로부터 '박펠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이 25 펼쳐질 '한일전'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를 앞두고, 한국이 아닌 일본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위원은 이번 한국과 일본의 친선경기가 10 만에 성사된 배경을 연기된 카타르월드컵 예선 일정과 함께 설명한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진행되는 한일전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도쿄올림픽 예행연습의 성격으로 5000명에서 1만명으로 관중이 늘어난 부분을 꼬집었습니다.

    이어 위원은 '한일전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냐' 앵커의 질문에 "진다" 예측하면서도 "모든 뚜껑을 열어봐야한다" 덧붙였는데요.  위원은 "일본이 5 몽골과의 카타르월드컵 2 지역예선을 치른다"면서 "유럽에서 뛰는 9명을 전부 불러들였다. 최정예 멤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의 경우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이재성, 황인범, 중국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 손준호 상당히 많은 선수들이 빠졌기 때문에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조금 있다"면서도 "경기가 주는 긴장감이 워낙 높아서 라이벌 의식이 있지만, 멤버만으로는 결과는 모른다"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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