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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출 1시간이면 사망' 일본 당혹 방사선량
    세계이슈 2021. 1. 28. 01:15

    후쿠시마 원전 사진

    사람이 1시간 만에 죽을  있는 방사선량에 대한 기사가 이슈인데요.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올해로 10년이 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의 상태는 아직도 심각하다고 합니다. 원전 안에서 무려 4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되었다고해요.

    고농도의 방사선 오염이 확인된 원자로를 감싸고 있는 격납용기 '실드 프라그'라고 불리는 뚜껑(직경 12미터, 두께 60센티미터 콘크리트 3장으로 뚜껑)에서 후쿠시마 1원전 2호기에서 무려 2경에서 4 베크렐에 이르는 고농도의 세슘137 확인되었다고합니다.

    시간 방사선량은 10시버트로 사람이 시간만 있어도 죽게 되는 치명적인 수준의 방사선량이라고 하니 정말 무섭네요.

    조사를 벌였던 일본 규제위원회도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하는데요.

    사고 10 가까이 지난 만큼 현장의 방사선량이 충분히 줄어들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해 9 조사를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후케다 도요시 규제위원장은 "대단히 임팩트가 강한 상황"이라고 밝혔고 내부에서는 "대량의 세슘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집중적으로 오염됐을 줄은 몰랐다" 말도 나왔다고 해요.

    후쿠시마 원전 사진

     

    늦어도 2051년엔 마무리 지을 계획이었던 원전 폐로 작업에도 차질이 생길 전망이라고 하며 정상적인 원전에선 뚜껑을 열고 사람이 들어가 작업을 하는데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하네요.

    도쿄전력은 내년 중으로 핵연료 잔해물을 모두 제거하고 2031년엔 사용이 끝난 핵연료를 모두 꺼낼 계획이었다고 하는데요.

    후쿠시마 원전 상태가 이렇게 심각한데도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를 아직까지 그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라고하니..

    걱정이네요..

    후쿠시마 원전 사진

    --人が1時間で死ぬ可能性のある放射線量についての記事が話題になっていますが。

     

    東日本大震災から今年で10年になった日本の福島原発の状態は、いまだに深刻だそうです。 発の中からなんと4京ベクレルのセシウムが検出されたそうです。

     

    高濃度の放射線汚染が確認されたのは、原子炉を覆う格納容器の上の「シールドフラグ」と呼ばれるふた(直径12メートル厚さ60センチのコンクリート3枚のふた)で、福島第一原2号機からなんと2京から4京ベクレルの高濃度セシウム137が確認されたそうです。

     

    1時間当たりの放射線量は、10シーベルトで人が1時間立っても死ぬことになる致命的なレベルの放射線量だというから、本当に怖いですね。

     

    --調査を行った日本規制委員会も、当惑した反応を見せているというが

     

    事故から10年近く経ったため、現場の放射線量が十分減ったと判断し、昨年9月に調査を開始したためだという。

     

    福田豊志規制委員長は「非常にインパクトが強い状況」と明らかにし、内部では「大量のセシウムを予想はしたが、これほど集中的に汚染されたとは思わなかった」との声もあったという。

     

    遅くとも2051年には完工する計画だった原発廃炉作業にも支障が生じる見通しだとし、正常な原発ではこのふたを開けて人が入って作業をするのに、別の方法を探さなければならない状況になったようです。

     

    東京電力は来年中に核燃料の残骸をすべて除去し、31年には使用済み核燃料をすべて取り出す計画だったというが

     

    福島原発の状態がこれほど深刻なのに、日本政府は汚染水の放流を今までそのまま進めているという。

     

    心配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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