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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엘 폭행 혐의 앨범 발매 하루 전 반응
    사회이슈/연예인이슈 2021. 4. 28. 19:21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죠. 래퍼 노엘이 자신의 폭행 혐의 관련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장제원의원과 노엘

    노엘은 2017년 엠넷 '고등 래퍼'에 출연하였지만 방송 직후 사생활 논란으로 자진 하차했었죠.

    이후 2019년 9월에는 음주운전 추돌사고로 실형을 선고받았었는데 이때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노엘

    이 당시 노엘은 사고 처리를 하지 않은 채 사라졌다가 몇 시간 뒤 변호인을 대동해 경찰서를 찾았었는데 이 과정에서 '운전자 바꿔치기'의혹이 일기도 했습니다.

    노엘사건

    이때 피해 운전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면서 1000만 원을 줄 테니 합의해 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일으켰었죠.

     

     

    이 사건으로 인해 지난해 6월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 최후 변론에서 "반성하고 법을 지키고 살겠다"라고 말한 뒤 부산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노엘폭행사건연루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8일 "2주 전에 검찰 송치됐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종결됐는데 내 앨범 발매 하루 전에 뉴스 기사를 푼다? 참 재밌는 나라네"라는 글을 게시했는데요.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폭행 공소권 없음"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부산진 경찰서는 폭행 혐의를 갖는 노엘과 그의 지인 1명을 14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비맘 2월 26일 부산진구 부전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행인 A 씨에게 욕 서울하고 폭행을 한 혐의를 갖고 있습니다.

     

     

    아들과 아들

     

    당시 경찰은 "현장 CCTV 영상, 추가 영상 등의 분석을 통해 혐의점이 인정돼 사건을 송치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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