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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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비상사태 선포, 주방위군 1만 5000명 투입세계이슈 2021. 1. 12. 17:26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일주일가량 남았는데요. 하지만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2의 의사당 난입 사태를 방지하고자 수도 워싱턴D.C에 비상사태를 선포했기 때문인데요. 미국 하원의원들이 트럼프 탄핵소추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정치권의 움직임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국 정치 전문매체인 더힐은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조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 안전에 만정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백악관 성명 "연방 재난관리청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필요한 장비와 자원을 제공하게 될 것 / 연방 지원으로 시행되는 긴급 보호 조치는 100% 연방 자금으로 제공될 것"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서 워싱턴은 취임식 일주일 전부터 전면 봉쇄되고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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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중국 호르몬크림 심각하네요..세계이슈 2021. 1. 10. 23:43
충격적인 기사가 있네요!!? 중국의 어느 호르몬크림의 매우 심각한 부작용이 속출한다는 내용인데요. 8일(현지시각) 중국 언론매체인 중신경위는 후젠성 장저우시에서 '아기 크림'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어떤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호르몬크림을 아이에게 발라준 피해 부모들은 "크림을 바른 후 아기들에게서 다모증과 얼굴 부종, 급성 비만 등의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고 호소하고 있다고합니다. 심한 아기는 두 달 간 해당 호르몬크림을 사용한 이후에 얼글이 비정상적으로 부어오르고 체중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하는데요. 문제가 심해지자 장저우시위생건강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제조사에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합니다. 현재 해당 기업은 제품 생산을 일시 중단한 상태라고해요. 이 호르몬크림은 푸젠성의 한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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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튜버, 김치는 "중국 전통음식" 정신 나갔네..세계이슈 2021. 1. 10. 19:44
어느 중국의 유튜버가 배추김치를 담가 김치찌개를 끓여 먹는 영상을 공개했다고합니다. 이 유튜버는 구독자 1400만명을 넘게 보유한 중국의 요리 유튜버인데요. '중국 전통요리'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온라인을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환구시보 등 관영매체를 통하여 '김치 종주국'인 한국을 깍아내린 중국의 '김치공정'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중국의 유튜버 리즈치는 지난 9일 본인의 채널에 '라이프 시리즈 마지막 에피소드 : 배추의 삶'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하였는데요. 14분 가량의 영상에는 리즈치가 배추를 수확해 손질하고, 소금에 절인 뒤 양념에 버무려 배추김치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고합니다. 장독에 보관한 김치를 꺼내어 돼지고기를 썰어 넣고 김치찌개와 유사한 국물 요리도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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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시에 문 닫으면 하루 63만원 지급세계이슈 2021. 1. 8. 02:03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명을 넘어서면서 최대 기록을 세웠다고하는데요. 일본 정부는 결국 아홉 달만에 재차 긴급 사태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 헬스장 영업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뉴스로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관심이 가는 뉴스입니다. 음식점과 주점의 영업시간을 저녁 8시까지로 제한하는게 핵심인데, 참여 업소엔 우리 돈으로 하루 63만원씩 지금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 정부가 도쿄도 등 수도권 4개 지자체에 한달간 긴급사태를 선언했다는데요. 스가 요시히데 / 일본 총리 "국민의 생명과 생활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지자체와 긴밀히 연계하면서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한 대책을 시행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대책의 핵심은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 단축이라고 합니다.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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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학교 습격, 수백 명 납치..세계이슈 2020. 12. 14. 13:24
현지시간 11일 밤 나이지리아 북부 카트시나주의 한 학교에 무장괴한들이 들이닥쳤다고해요 이 학교는 정부가 세운 과학학교로 800여 명의 남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하는데요 도망친 학생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괴한들은 잠자리에 든 학생들을 총으로 위협해서 끌고 간걸로 보이는데, 최소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사라졌다고합니다 주 정부는 주 내 기숙학교들의 문을 닫도록 했고 군과 경찰이 학생들의 행방을 찾고 있다고해요 아직까지 납치의 이유도 알려지지 않았다고하니 공포스럽네요.. 나이지리아에서는 학생 납치가 빈번히 이어지고 있다고하는데요 2014년에는 여학생 270여 명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에 의해서 납치됐고 아직까지 100명이 실종상태라고하는데.. 다들 어디로 갔는지..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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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기 승무원 기저귀 착용 권고..세계이슈 2020. 12. 11. 23:21
중국 항공기 객실 승무원들에게 감염 예방을 위해서 되도록 화장실에 가지 말라는 지침을 만들었다고하는데요 코로나19가 심한 나라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만 해당이 된다는데 아예 일회용 기저귀를 착용하라는 권고까지 내려졌다고해요 중국 민항국은 지난달 25일 항공사 코로나19 통제 지침 제6판을 공재했다는데요 항공기 객실 승무원들에게 일회용 기저귀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나온다고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화장실 출입을 자제해 감염 위험을 줄이라는 건데요 여러 승객이 사용하는 기내 화장실의 특성상 감염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이 이유라고해요 중국 항 공당국은 객실 승무원이 갖춰야 하는 방호 용품도 적시했다는데요 의료용 마스크, 고무장갑 2켤레, 보호경, 신발 커버 등이라고해요 이런 규정은 인구 백만 명당 감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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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16분에 110억 벌고 어디에 썼나세계이슈 2020. 11. 29. 16:15
마이크 타이슨(54)이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4체급 챔피언 출신' 로이 존스 주니어와의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 2005년 은퇴를 선언했던 마이크 타이슨은 약 15년 만에 링으로 돌아왔는데요 현역 시절 그는 통산 50승2무6패이고 그 중에 44번을 KO로 승리했던 타이슨은 지난 5월 링으로 복귀 선언을 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마이크 타이슨 복귀전 상대는 미들급, 슈퍼미들급, 라이트 헤비급, 헤비급 등 4체급 챔피언 존스였고 존스는 1989년부터 2018년까지 현역으로 뛰며 66승(47KO)9패를 기록했어요 엄청난 실력을 갖춘 레전드들의 대결인만큼 화끈한 승부를 기대했지만 그에 반해 내용은 그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요 이번 대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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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황야에 외계흔적, 의문의 금속 기둥세계이슈 2020. 11. 27. 11:18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유타주 사막에 헬리콥터를 타고 환경 조사를 하던 주 당국자들은 어떠한 물체를 발견하는데 이 뜻밖의 물체는 황야 한복판에서 번쩌이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근처에 착륙해 다가가 살펴보니 이 물체는 무려 3.6미터 높이의 삼각 기둥으로 매끈한 금속 재질이었다 지금까지도 이 기중이 무엇인지, 누가 이 기둥을 여기까지 가져다 둔 것인지 밝혀지지 않자 SNS에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고 AFP, AP통신 등이 24일 보도했다 당국자들이 근처에 착륙했을 당시에 이 기둥은 바닥에 고정돼 있었는데 주변에는 발자국이니 자동차 바퀴 자국등이 남아있지 않아서 누가 어떻게 이 기둥을 설치했는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앙국은 이날 "허가 없이 연방정부의 공유지에 설치물을 두는 것은 불법"이라며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