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아시타비' 올해 사자성어 선정

 

 

 

 

 

많은 분들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너무나 힘든 한 해를 보내고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감염병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금방 종식될 것 처럼 가볍게

생각했었었는데 코로나 끈질기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올 한 해를 설명하는

'아시타비' 라는 사자성어 뜻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시타비 :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

 

올해의 사자성어로 채택된 '아시타비'

906명의 교수들의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사자성어라고

하는데요.

 

'아시타비'와 비슷한 뜻으로 자주

사용되는 사자성어로는

'내로남불'이 있습니다.

 

내로남불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속

국가위기에서 아시타비, 내로남불의

'남 탓하기'식의 행태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어떤 누구는 코로나 시대에 집에만

계시는 분들이 있고..

어떤 누구는 일상생활과 똑같은

모습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모두 다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해서

하루 빨리 감염병이 종식 되기를

기원합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생각나는

사자성어 몇가지 더 알려드리고

포스팅 마치도로고 하겠습니다.

 

후안무치

낯이 두꺼워 뻔뻔하고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뜻

 

격화소양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부위를 긁는다는 뜻
(하는 행동에 비해 효과가 작다)

 

 

 

 

첩첩산중

쌓이고 쌓인 근심
(여러 산이 겹치고 겹친 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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